여행로그/해외여행

[미국뉴욕] 미국기념품정보 해리포터 뉴욕 스토어

린생리스 2024. 12. 1. 13:28
뉴욕 해리포터 스토어 ( newyork Harrypotter store)

미국뉴욕해리포터 스토어 (24년 10월 기준) 굿즈 정보 공유합니다.

살만한 것들도 많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미국여행 시 추천드리는 관광지입니다.

특히 해리포터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즐겁게 방문해서 지갑도 신나게 털릴 수 있습니다. ㅎㅎ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느낌을 받는 기념품들이 가득하거든요!

저는 해리포터광팬은 아니지만,  방문해서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물론 기념품도 몇 가지 샀고요.

사진 찍기도 좋고, 미국은 워낙 물가가 비싸서 해리포터스토어에 파는 기념품 퀄리티생각하면 크게 비싸단 생각도 안 듭니다.

제품군이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사진 및 가격참고하셔서 어떤 제품 살지 알아보고 방문하면 좋겠네요.
캐리어크기와 무게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참고로 모든 제품 정보가 있는 건 아니고,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들 위주로 사진 찍고 가격을 기록한 거니 참고해 주세요.


해그리드인형(45달러) 얘는 좀 허접합니다.

해그리드아저씨 반가워요🥲🥲🥲🥲

해리포터 마법사 지팡이

첫 번째로 본건 해리포터 지팡이입니다!
종류가 생각보다 엄청 다양해요.(영화 시리즈별, 지팡이주인별)
지팡이들은 고급스럽게 전시되어 있어요.

해리포터 지팡이 가격은 개당 39달러입니다.
참고로 지팡이스탠드는 35달러! 별도예요~

여러 모양의 해리포터지팡이들~~ 한번 휘둘러만 보고 내려놓았습니다!

상당히 고급지죠!?

해리포터 마법사 지팡이 스탠드 35달러

지팡이는 해리포터 마니아분들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

저 같은 머글들이 좋아할 만한 건 키링과 배지!
전 특히 해리포터 머플러 키링이 너무 탐나더라고요.
머플러 키링은 9.1달러입니다. 다른 키링들도 가격이 비슷했던 걸로 기억해요.^^

호그와트 초대장 키링!

다양한 종류의 키링들 종이 편지 키링도 귀여웠어요!

해리포터 머플러키링 9.1달러

마음에 들었던 머플러키링! 특히 버건디색상 너무 이뻤어요.
안 산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ㅜㅋ
같은 디자인의 키링 없는 니트 북마크도 있었는데 그건 8달러였어요!

해리포터 뱃지(15달러)

사진은 크게 나왔지만 미니미니합니다.
가방에 달고 다니기 좋은 해리포터 뱃지입니다!
가격은 15달러

곳곳에 붙어있는 해리포터감성!!
영화스튜디오에 온 기분이 들어요♡

해리포터엽서(5달러)

움직이니 해리보터 엽서!! 영화에 보면 움직이고 영상 나온 것처럼 까진 아니어도 보는 각도에 따라 움직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개당 5달러!
한 개 구입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버터맥주!
뉴욕에서만 파는 버전도 있어요.
근데 이것 말고도 해리포터스토어 안에 있는 카페에서 버터맥주를 팔아서 그거 마시고, 음료 담아주는 리유저블컵을 기념품으로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전 배불러서 못 먹었는데, 컵 씻어서 가져가라고 컵 씻는 곳도 있었어요)

해리포터 버터맥주
해리포터 버터비어

해리포터 버터비어는 싱글(1개당) 7달러이고,
4개 있는 패키지는 18달러예요!
기념으로 한 병 사 왔는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어요.

유명한 해리포터 젤리! 귀지맛 등등 다양한 맛이 들어있는 젤리는 케이스별로 가격이 제각각이었습니다ㅎㅎ


해리포터 하우스 로브(100달러)

이건 정말 살까 말까 고민했던 해리포터 하우스 로브에요.
딱히 입을 곳은 없는데 하나 갖고 싶었어요ㅠ
로브는 100달러입니다!
필요하면 이름 박아주는 서비스를 해주는 personalization fee는 10달러라고 적혀있었어요
(어떤 글씨체로 해줄지 궁금하네요)

입고 돌아다니면 내가 헤르미온느 또는 해리포터가 된 기분이 느껴질 것 같아요.ㅠㅠ그린핀도르껄로 사고 싶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살 것 같아요... 돈 많이 벌고 싶다)

사진속 허접한 해피버스데이 해리 생일케이크는 50달러입니다.

해리포터스토에서는 1주일 전까지 예약하면 레터링서비스를 해주는 해리포터생일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리포터 트렁크가방

두 번째로 탐났던 해리포터 학교 트렁크 가방
예전부터 이런 가방 탐났는데, 이것 또한 실용성은 없어 보여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무거운 건 옮길 수 없다 하기도 했고요^^;
라지사이즈는 100달러
스몰사이즈는 60달러였습니다!
무게도 무겁지 않았습니다.

집이나 가게에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적합해 보입니다!!


헤르미온느 리본 헤어핀(6달러)

이쁜 헤르미온느 머리핀 6달러!
이것도 살걸 후회되네요ㅠ...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닌데!

마지막으로 엄청나게 고퀄이었던 말하고 움직이는 도비인형

ㅋㅋ진짜 도비가 영화 속에서 나온 것 같았습니다!
이 도비인형은 54달러였습니다.
퀄리티 대비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요.
넓은 집사서 이런 소품들로 잔뜩 꾸며놓고 싶네요.

뉴욕은 관광의 도시인만큼 기념품들이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어떤 걸 살지 생각해 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물가가 전체적으로 비싸다 보니 계획도 꼼꼼하게 하시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여행로그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한쏠트래블,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1)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