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다. 쿠키는 없음. 하지만 영화끝나고 영화속에 나온 동화책이 애니형태로 배우,감독이름들과 같이 나온다.고아성배우 진짜 이쁘다. 매력적!스타일링이 탐난다😸😸그렇게 연기하고 스타일링을 의도한거겠지만 극초반~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교포느낌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영어도 잘해...) 우영우의...동료 남자변호사님이 나오신다!배역마다 늘 다른 이미지를 뽐내신다 😍 (아직 배우님 이름은 못외움)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건 어디든 자기한테 맞는 곳이 있다. 누구에겐 행복의 공간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겐 재미없고 갑갑한 공간이 될 수 있다. 행복을 거창하게 생각하지말자.는 정도로 받아들이겠다. 행복나침반 굿즈를 받았다.(흥행하진않아서 굿즈가 꽤 남아있었다.) 지금 내상황과 너무 닮아있어서 더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