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은 3.5/5점
20년전에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영화관에서 보고,
티비에서 명절특선 등으로 해줄때도
매번 재밌게 봤었던 나
(수년에 걸친 반복관람=찐잼)
웡카도 개봉전부터 기대하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봤는데
재밌긴 재밌으나 찰리와 초콜릿공장보다는
루즈하고, 화려하지 않은 느낌이다.
😏
영화소요시간을 조금 더 짧게 편집하면 더 몰입감도 있고 재밌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은 영화
휴그랜트가 움파룸파역을 맡았는데
모션센서를 잔뜩 달고 연기하면서
이게 어떻게 표현되는건지, 이렇게 연기하는게 맞는건지 이 연기가 싫었다는
인터뷰를 보고 가서 그런지ㅋㅋㅋ
휴그랜트는 움파룸파 캐릭터에 찰떡 같단 생각이 들었다.(아니..휴그랜트 막내자식이 5살인거 실화...?)
추억의 미스터빈 아저씨도 나오고
모쪼록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보던
어린 나를 회상하게 되는 영화였다ㅎㅎ
T.T.T. CGV 웡카 굿즈 소진(동대문점)
CGV에서 웡카를 보면 찰리와초콜릿공장
속 당첨티켓디자인의 티켓을 준다고 했는데ㅠㅜ
영화보고나서 표 들고 매표소갔더니
이미 동대문점은 소진이 완료됐다고 한다.
아쉽다ㅜㅠ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똑같나보다..
메가박스꺼도 그렇고 웡카 굿즈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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