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피자집] 스폰티니 피자 (삼성중앙역점, 주말점심)

마르게리따 피자🍕

주말 점심에 다녀온 스폰티니 삼성중앙역 후기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한 피자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ㅎㅎ

페퍼로니,  살라미, 바질&토마토, 카피콜라 등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보니까

마르게리따 피자 베이스에 버섯 올리면 버섯피자고ㅎㅎ마르게리따 위에 페퍼로니 올리면 페퍼로니피자같다.

그래서 가장 기본이되는 마르게리따로 시켜보았다.  

마르게리따

씬/팬을 고를수는 없는데,
빵자체가 두툼하다.
마르게리따는 빵 위에 토마토소스 그리고 치즈조합으로 단순한데, 빵에도 간이 살짝되어있는지 재료가 없는데도 맛있었다.

빵이 두툼해서 그런지 배도 빨리 안꺼지고
포만감이 들어 좋았다.

주말 점심의 스폰티니
프랜차이즈여서 인지? 강남의 특성(?)때문인지?
평일엔 사람이 바글한것같지만 주말엔 한산했다.

근처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지 않다.ㅎㅎ

넓은 홀인데 손님이 한팀도 없었다. ^^;;

피자 한 조각에 8,900원의 높은 가격이지만
요새 물가생각하면 뭐..ㅠㅡ

만원이내로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다.